0. 몰랐는데 지난번 글이 700번째 포스팅이었다. 이건 701번째.
2009. 11. 12. 추가.
1. 내년 봄까지 버티기 위한 겨울용 정장을 인터넷에서 주문했다. 삼만원짜리. 수선비만 만 오천원이 나왔는데, 고쳐놓고 보니 윗도리 길이가 너무 길다! 또 고쳐야 한다. 아무래도 수선비가 옷값을 초과할 듯.
2. 대학생 프로모션으로 윈도 세븐 프로페셔널을 설치해서 사용중이다. 64비트용이라 4개 꽂은 1기가 램이 모두 인식된다. 인터넷 뱅킹 문제 없고 마비노기도 가능. 디맥트릴로지도 된다. 근데 난 대학생이 아니잖아.
3. 곧 주말이다. 그러나 오는 일요일 당직 크리 ㄳ.
4. 얼마 전에 한 동기에게 짐짓 낚여서 선배와 동기 둘과 술마시러 갔다. 어떤 사람들은 왜 타인의 곤란한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가? 실제로 그렇지 못한데도 의연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재미있기 때문인가? 어쨌든 실컷 보여주었다.
5. 거짓말을 했다. 친구가 누구 좋아하지 않느냐며 묻는데 사실 난 딴 사람을 좋아한다고 연막을 쳤다. 더 따져 묻지는 않았지만 믿지도 않는 것 같다. 나라도 안 믿겠다. 그 친구가 티 안나게 도와주겠다고까지 했는데 그냥 정직하게 이야기할 것을 그랬나. 하지만 나는 술김에 정직해진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오히려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더 많은 거짓말을 서슴없이 한다. 난 그렇다.
6. 좋아하는 그 녀석이랑 단둘이 저녁이나 먹어보겠다고 몇 번 시도했으나 상황이 따라주지 않아 번번이 실패 실패. 최근 상황면에서 적당한 기회가 있었으나 결국 실패. 요새 부쩍 살이 쪘다며 저녁을 먹지 않겠단다. 전에도 내가 밥먹잔 적이 있어서 같이 못 먹어 미안하다고. 옆구리살이 막 잡힌다는 얘기를 나 들으라고 막 한다. 역시 친구 플래그인가 하며 좌절. 아니... 기피당하고 있나 설마.
7. 지하철 2호선이 지나가는 동네 중엔 신림의 자취생활이 가장 싸게 먹힌다고 들었다. 오천만 있으면 전세를 구하겠지만 사회초년생에게 있을 리 없잖아... 사실 월세 보증금 정도는 있지만 독립하면 생각보다 생활이 궁핍해질 터.
8. 와이브로 에그 + 아이팟 터치로 트윗, 구글 리더와 메일, 네이트온을 활용중. 사실 인터넷이 안 되는 아이팟 터치는 장식일 뿐.
9. 잘리지 않을 정도 이상으로 일을 잘 하고 싶다. 연애도 했으면 좋겠다. 사실 4.에서 날 낚은 동기가 6.의 내 좋아하는 그 녀석이다. 타인의 곤란한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어떤 사람은 선배다.
10. 젊은이는 좌절감으로 성장한다. 아마도.
덧. 자취 입문자에게 점진적 체계적인 조언을 해주실 분 환영.
세계 밸리로.
덧둘. 어떤 분이 [850] 한식메뉴 외국어 표기안 발표. 이건 까야해를 쓰셨다. 기사 나온 거 보고 내가 까고 싶어서 근질거렸는데... 추천으로 때울 수 있으니 편하다. 다만 글 말미에 언급한 '한글'을 '한국어'로 바꾼다면 설득력을 더할 터.
이게 얼마만에 보는 믹스업 위젯이야.
2009. 11. 12. 추가.
※ 001번~700번까지의 글(비공개 포함)을 PDF로 백업했다.(추가 끝.)조만간 내키는대로 글목록을 정리할 예정이다. 왠지 지워질 것 같은 글이 필요하신 분은 미리 받아두기 바란다.
주옥같은 글은 없지만 쓸데 없는 글을 추려서 없앨 예정이다. 물론 정리해도 뭐가 없어졌는지 모를 가능성이 크다.
아참. 포토로그는 완전히 지웠다. 메타사이트도 모두 탈퇴했다. 팝스도 가입 해지했다.
1. 내년 봄까지 버티기 위한 겨울용 정장을 인터넷에서 주문했다. 삼만원짜리. 수선비만 만 오천원이 나왔는데, 고쳐놓고 보니 윗도리 길이가 너무 길다! 또 고쳐야 한다. 아무래도 수선비가 옷값을 초과할 듯.
2. 대학생 프로모션으로 윈도 세븐 프로페셔널을 설치해서 사용중이다. 64비트용이라 4개 꽂은 1기가 램이 모두 인식된다. 인터넷 뱅킹 문제 없고 마비노기도 가능. 디맥트릴로지도 된다. 근데 난 대학생이 아니잖아.
3. 곧 주말이다. 그러나 오는 일요일 당직 크리 ㄳ.
4. 얼마 전에 한 동기에게 짐짓 낚여서 선배와 동기 둘과 술마시러 갔다. 어떤 사람들은 왜 타인의 곤란한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가? 실제로 그렇지 못한데도 의연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재미있기 때문인가? 어쨌든 실컷 보여주었다.
5. 거짓말을 했다. 친구가 누구 좋아하지 않느냐며 묻는데 사실 난 딴 사람을 좋아한다고 연막을 쳤다. 더 따져 묻지는 않았지만 믿지도 않는 것 같다. 나라도 안 믿겠다. 그 친구가 티 안나게 도와주겠다고까지 했는데 그냥 정직하게 이야기할 것을 그랬나. 하지만 나는 술김에 정직해진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오히려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더 많은 거짓말을 서슴없이 한다. 난 그렇다.
6. 좋아하는 그 녀석이랑 단둘이 저녁이나 먹어보겠다고 몇 번 시도했으나 상황이 따라주지 않아 번번이 실패 실패. 최근 상황면에서 적당한 기회가 있었으나 결국 실패. 요새 부쩍 살이 쪘다며 저녁을 먹지 않겠단다. 전에도 내가 밥먹잔 적이 있어서 같이 못 먹어 미안하다고. 옆구리살이 막 잡힌다는 얘기를 나 들으라고 막 한다. 역시 친구 플래그인가 하며 좌절. 아니... 기피당하고 있나 설마.
7. 지하철 2호선이 지나가는 동네 중엔 신림의 자취생활이 가장 싸게 먹힌다고 들었다. 오천만 있으면 전세를 구하겠지만 사회초년생에게 있을 리 없잖아... 사실 월세 보증금 정도는 있지만 독립하면 생각보다 생활이 궁핍해질 터.
8. 와이브로 에그 + 아이팟 터치로 트윗, 구글 리더와 메일, 네이트온을 활용중. 사실 인터넷이 안 되는 아이팟 터치는 장식일 뿐.
9. 잘리지 않을 정도 이상으로 일을 잘 하고 싶다. 연애도 했으면 좋겠다. 사실 4.에서 날 낚은 동기가 6.의 내 좋아하는 그 녀석이다. 타인의 곤란한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어떤 사람은 선배다.
10. 젊은이는 좌절감으로 성장한다. 아마도.
덧. 자취 입문자에게 점진적 체계적인 조언을 해주실 분 환영.
세계 밸리로.
덧둘. 어떤 분이 [850] 한식메뉴 외국어 표기안 발표. 이건 까야해를 쓰셨다. 기사 나온 거 보고 내가 까고 싶어서 근질거렸는데... 추천으로 때울 수 있으니 편하다. 다만 글 말미에 언급한 '한글'을 '한국어'로 바꾼다면 설득력을 더할 터.
이게 얼마만에 보는 믹스업 위젯이야.






덧글
다만 관심 있는 사람한테도 잘 안 꺼낼 것 같은 말이니 친구 플래그...[...]
덧둘. 링크하신 포스팅에서 새벽 1시에 추가된 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합뉴스 기자의 낚시였습니다.
요즘 기자들 낚시 솜씨가 여간내기가 아니에요 정말.
는 조언을 드리고 싶네요. ㅎㅎ
자기관리를 하지않으면 또다른 생명체와 동거를 할것같은건 둘다 동일할거같네요; 학생이나 사회인이나..
뭐 자기관리를 해도 다른 생명체와 동거를 할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는 거지... 인생 뭐 있나.
그리고 임가의 여자친구는 투하트2의 노상방뇨 학생회장님 아닙니까? 으헉으헉...
(자기는 아닌것처럼 말한다?)
아는 이야기들이 몇개 보이는군요^^
저도 5번같은 상황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 문제가 좀 복잡(하지는 않은가...)한 듯 되버렸어요-_ㅠ 이럴수 에헹..
글고 pdf로 백업해주는 기능이 있었다니 ㅠㅠ 오마이갓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때 앞뒤 생각할 겨를이 없던 지라..ㅠ_ㅠ
근데 이전 포스팅 몇개 비공개로 돌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