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7 인터페이스 어색해서 IE6 쓰는 XP유저분들께에 이어서 쓸게요.
의견 남겨주신 분들 중 탭 브라우징 기능의 효용성에 대해서 회의적인 입장이신 ㅇㅇ님의 두 번째 덧글, '한개 창 안에서 정보의 속성이 틀린 두개이상의 탭을 포함하고 있는게 무슨 이득이 되는지 의문이라는 의견'에 대한 답변입니다.
1-1. 가끔 비교나 분석할 관심주제가 있는데 이 경우 중분류할 필요가 생깁니다.
1-2. 중분류가 필요한 정도의 정보를 찾기 시작하면 두자리수에 이르는 참고 사이트를 돌아다니게 되는데, 물론 한 번 조회했다고 참조가 끝나는 것은 아니고요. 즉 수시로 웹페이지간 전환을 하면서 탭을 재정렬하면서 실시간으로 정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볼 수 있도록 저장하기도 하고. 이 경우 동시에 더 많은 탭을 띄울 가능성도 있지요.)
1-3. 특정 주제에 대한 국내 웹사이트를 여럿 띄운 브라우저 창 한 개와, 국외 웹사이트를 여럿 띄운 브라우저 창 한 개. 간단히 생각할 수 있는 예입니다. 또는 실시간으로 글을 작성하기 위해 띄워 놓은 블로그 글쓰기 화면과 첨부할 관련 이미지를 한 창에 띄우고, 참조 사이트 너댓 개를 다른 창에 띄우는 식으로 쓴다든지.
2. 즉, 한 브라우저 창 안에 떠 있는 다수의 탭간 정보 속성이 무관할 것이라고 예단하시면 안 된다는 것이죠.
보다 구체적으로 작업표시줄의 디자인 및 기능과 대조하면 이렇습니다.
3-1. ㅇㅇ님처럼 작업표시줄을 두 줄로 만든다고 해도 프로세스를 원하는 대로 정렬을 시키려면 이를 지원하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별다른 프로그램이 없으면 작업표시줄의 프로세스는 항상 먼저 띄운 것이 앞쪽에 놓이죠.
3-2. 반면 탭브라우징을 지원하는 모든 브라우저는 기본적으로 탭을 임의로 들어 옮겨서 순서를 재조정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정보를 담은 웹페이지가 반드시 가공하기 편리한 순서대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거의 항상 탭을 재정렬해야 하지요.
4-1. 작업 표시줄이든 탭이든 표시되는 개체들의 이름은 수가 늘어날수록 이름을 확인하기 어려워집니다. 그런데 작업표시줄에는 기본적으로 횡면적을 제법 차지하는 개체들이 있죠. 시작 단추와 트레이와 시계는 그 중에도 없앨 수 없는 것에 해당합니다. 이 면적을 제외한 공간이 작업 표시줄이 되죠.
4-2. 반면에 탭 표시줄의 여유공간에는 원래 아무 것도 없거나, 불필요한 것을 간단히 제거할 수 있죠.
5. 말했듯이 많은 창을 연달아 띄울수록 제목을 보기 어려워지는데, 이 점은 물론 탭 표시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때 작업표시줄에는 웹브라우저의 프로그램 아이콘이 뜨지만, 탭브라우징을 사용시 탭에는 해당 웹페이지의 파비콘이 나타납니다.
5-1. 다시말해, 작업 표시줄의 동일 프로세스는 동일한 아이콘을 나타내는 반면, 파비콘은 해당 탭의 페이지에 따라 달리 나타납니다. 없을 수도 있지만요. 제목에 노출되는 단어가 거의 없어도 파비콘은 내용을 연상하는 단서가 되죠.
5-2. 특히 파비콘은 사이트 단위로 구분짓기에 도움이 되는 요소이기때문에, 독립된 도메인의 (표면적으로 정보속성이 다를 수도 있는) 사이트들을 구분할 필요가 많을 수록 유리합니다.
5-3. 즉 탭 표시줄의 웹페이지 구분은 많은 페이지를 동시에 열더라도 상대적으로 완충요소가 있습니다. 반면에 작업 표시줄의 웹페이지 구분은 동시 열람 페이지가 많아질수록 꾸준히 불리해진다고 볼 수 있지요.
6-1. 창에 탭이 없으면 사용자는 창을 별개의 층위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구조적으로 사용성에 제한을 받지요. 하지만 창과 탭이 별개의 층위를 제공하고 있으면, 사용자는 그것을 이용합니다.
6-2. 그리고 실제로 한 창에 다수의 탭이 이질적인 정보를 갖고 있더라도 그 자체가 효용가치에 대한 반증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를테면, 한 창에는 다수의 이질적인 정보를 가진 탭들이 있고, 다른 한 창에는 그 중에 걸러낸 동질적인 정보를 가진 탭들이 있을 수도 있죠.
이만하면 설명이 됐을지 모르겠습니다. 간단히 쓰려고 했는데 말이 좀 길어졌네요.
의견 남겨주신 분들 중 탭 브라우징 기능의 효용성에 대해서 회의적인 입장이신 ㅇㅇ님의 두 번째 덧글, '한개 창 안에서 정보의 속성이 틀린 두개이상의 탭을 포함하고 있는게 무슨 이득이 되는지 의문이라는 의견'에 대한 답변입니다.
1-1. 가끔 비교나 분석할 관심주제가 있는데 이 경우 중분류할 필요가 생깁니다.
1-2. 중분류가 필요한 정도의 정보를 찾기 시작하면 두자리수에 이르는 참고 사이트를 돌아다니게 되는데, 물론 한 번 조회했다고 참조가 끝나는 것은 아니고요. 즉 수시로 웹페이지간 전환을 하면서 탭을 재정렬하면서 실시간으로 정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볼 수 있도록 저장하기도 하고. 이 경우 동시에 더 많은 탭을 띄울 가능성도 있지요.)
1-3. 특정 주제에 대한 국내 웹사이트를 여럿 띄운 브라우저 창 한 개와, 국외 웹사이트를 여럿 띄운 브라우저 창 한 개. 간단히 생각할 수 있는 예입니다. 또는 실시간으로 글을 작성하기 위해 띄워 놓은 블로그 글쓰기 화면과 첨부할 관련 이미지를 한 창에 띄우고, 참조 사이트 너댓 개를 다른 창에 띄우는 식으로 쓴다든지.
2. 즉, 한 브라우저 창 안에 떠 있는 다수의 탭간 정보 속성이 무관할 것이라고 예단하시면 안 된다는 것이죠.
보다 구체적으로 작업표시줄의 디자인 및 기능과 대조하면 이렇습니다.
3-1. ㅇㅇ님처럼 작업표시줄을 두 줄로 만든다고 해도 프로세스를 원하는 대로 정렬을 시키려면 이를 지원하는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별다른 프로그램이 없으면 작업표시줄의 프로세스는 항상 먼저 띄운 것이 앞쪽에 놓이죠.
3-2. 반면 탭브라우징을 지원하는 모든 브라우저는 기본적으로 탭을 임의로 들어 옮겨서 순서를 재조정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정보를 담은 웹페이지가 반드시 가공하기 편리한 순서대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거의 항상 탭을 재정렬해야 하지요.
4-1. 작업 표시줄이든 탭이든 표시되는 개체들의 이름은 수가 늘어날수록 이름을 확인하기 어려워집니다. 그런데 작업표시줄에는 기본적으로 횡면적을 제법 차지하는 개체들이 있죠. 시작 단추와 트레이와 시계는 그 중에도 없앨 수 없는 것에 해당합니다. 이 면적을 제외한 공간이 작업 표시줄이 되죠.
4-2. 반면에 탭 표시줄의 여유공간에는 원래 아무 것도 없거나, 불필요한 것을 간단히 제거할 수 있죠.
5. 말했듯이 많은 창을 연달아 띄울수록 제목을 보기 어려워지는데, 이 점은 물론 탭 표시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때 작업표시줄에는 웹브라우저의 프로그램 아이콘이 뜨지만, 탭브라우징을 사용시 탭에는 해당 웹페이지의 파비콘이 나타납니다.
5-1. 다시말해, 작업 표시줄의 동일 프로세스는 동일한 아이콘을 나타내는 반면, 파비콘은 해당 탭의 페이지에 따라 달리 나타납니다. 없을 수도 있지만요. 제목에 노출되는 단어가 거의 없어도 파비콘은 내용을 연상하는 단서가 되죠.
5-2. 특히 파비콘은 사이트 단위로 구분짓기에 도움이 되는 요소이기때문에, 독립된 도메인의 (표면적으로 정보속성이 다를 수도 있는) 사이트들을 구분할 필요가 많을 수록 유리합니다.
5-3. 즉 탭 표시줄의 웹페이지 구분은 많은 페이지를 동시에 열더라도 상대적으로 완충요소가 있습니다. 반면에 작업 표시줄의 웹페이지 구분은 동시 열람 페이지가 많아질수록 꾸준히 불리해진다고 볼 수 있지요.
6-1. 창에 탭이 없으면 사용자는 창을 별개의 층위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구조적으로 사용성에 제한을 받지요. 하지만 창과 탭이 별개의 층위를 제공하고 있으면, 사용자는 그것을 이용합니다.
6-2. 그리고 실제로 한 창에 다수의 탭이 이질적인 정보를 갖고 있더라도 그 자체가 효용가치에 대한 반증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를테면, 한 창에는 다수의 이질적인 정보를 가진 탭들이 있고, 다른 한 창에는 그 중에 걸러낸 동질적인 정보를 가진 탭들이 있을 수도 있죠.
이만하면 설명이 됐을지 모르겠습니다. 간단히 쓰려고 했는데 말이 좀 길어졌네요.




덧글
작업 표시줄 동작방식도 바뀌고, 아주아주 귀찮게 애쓰지 않으면 IE6 쓸 수 없고~♬
http://www.howtogeek.com/howto/2227/get-the-classic-start-menu-in-windows-7/
이런 팁까지 존재할 정도지요 ㅡ.,ㅡ; 지금은 저도 시작 - 원하는 프로그램 타이핑 - 엔터 를 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제 탭브라우징이 안되서 창이 여러 개 떠있는 걸 보면 지저분하다고 생각까지...
윈도우7의 '슈퍼바'도 일종의 탭처럼 정렬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