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상한 점이 있다. 누가 IE6을 쓰는 것을 위법하다고 했던가? IE6을 쓰는 것은 현실과 괴리가 있다고 했나? 현재 IE6의 이용 점유율이 과장됐다고 했나? 오히려 그 반대라는 걸 다들 잘 안다. IE6을 쓰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 대충 요약해 보았다.
이 진술을 알아듣기 쉽게 고치면 다음과 같다.
...그래 뭐, 사실 귀찮음은 경제학적 가정합리성에 충실한 인간의 본성이다. 내 불편을 피하기 위해 유동하고, 내 필요에 따라 고착하는 것이다. 소프트웨어의 선택에 국한할라치면, 쓸만하면 냅두고 걸거치면 뒤집어 엎는 감탄고토의 원리를 일상적으로 실천하는 지극히 자연스런 인간형이다.
자연스러운 것이 그렇게 좋다면, 옳다면, 변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핀잔을 들으면 떳떳하게 받아치면 된다. 뭐가 켕겨서 0 → 10 으로 직행하는 것이 아니라 구태여 0, 1, 2, 3, 4, 5, 6, 7, 8, 9, 10에 이르는 단계를 순차적으로 밟아 정당성을 챙기려 드나? 그냥 귀찮아하는 만큼의 비판을 감수정신승리하든지, 좀 더 거대한 정당성의 흐름웹 표준을 인지했으면 선택을 바꾸면 될 일이다. 이도저도 싫다면 조용히 입다무는 것이 최소한 민폐가 덜하다. 아마 대부분은 비자발적이든 자발적이든 이 마지막 그룹이겠지.
진실은, 어떤 웹 브라우저의 선택이 그 자신의 선택만으로 완결된 사건이 아니라, 타인의 선택과 이익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가능성을 애써 부정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비판이 아니라 핀잔과 구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여러가지 목소리들에 변명하는 까닭은 대개 그런 것이다. 진짜 선택에 의해 인터넷 익스플로러 6을 "설치해서 사용중인"사람이 몇이나 될까? 윈도 98, 2000, ME 유저라면 백번 인정할 것이다. 또, 인터넷 익스플로러 6으로만 되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7로는 안 되는 사이트 이용하는 분들도 인정할 것이다. 그러나 그 외에는, 자신의 선택을 표명한 만큼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자연스럽다." 자신의 선택(사실상 비선택)으로 인해 사회적 비용social cost이 증가하는 것 정도는 알고 귀찮아야 한다는 것이 브라우저 관련 캠페인의 대강의 결론이 아닌가 싶다.
요약 :
인터넷 익스플로러 6을 쓰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자연스런" 선택들 중 하나입니다. 그 "자연스런" 선택을 "자연스럽다"는 이유만으로 까임면책특권을 부여할 수는 없습니다.
일단 굳이 나서서 까야겠다는 생각은 안 합니다. 그러나 이런저런 개인의 합리적 선택 운운하며 변명을 늘어놓는 것 자체는 까여도 싸다는 생각입니다.
투정 :
총체적인 명분을 제시하면 이게 그렇게 거창한 일이냐고 지랄, 당장의 사회적 약자를 거론하면 왜 그네들을 내가 생각해줘야 하냐고 지랄. 인터넷은 왜 하시나. 이제부터 이런 류의 경향을 귀찮음의 정당화(bother-justification)라고 부르겠다.또 까면 까인다고 나는우월너는병신 이러고있다는 얘기 나오겠지
IT밸리로 보냄.
0. 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6을 쓰고 있다. 그리고,
1. 인터넷 익스플로러 6이 시대에 뒤쳐진 웹브라우저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2. 웹브라우저는 소비재고, 누리꾼인 자신은 그 소비자다. 그러므로,
3. 선택할 권리는 소비자인 자신에게 있다. 다시말해,
4. 내가 쓰는 웹브라우저를 바꾸는 것은 오로지 내 선택에 준해야만 한다. 게다가,
5. 국내 웹 환경의 실정상 인터넷 익스플로러 6을 쓸 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다. 한편,
6. 국내 웹 환경을 구축한 주요 서비스 업체들 역시 이용자들의 눈치를 봐야 하는 형편이다. 따라서,
7. 그들은 개발비용이 더 들지라도 함부로 특정 버전의 웹브라우저만을 지원하거나 배제하는 정책을 쓸 수 없다. 즉,
8.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러한 움직임은 필연, 또는 최소한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 입장에서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결국,
9. 누군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6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를 귀찮게 할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10. 그러니까 나 귀찮게 하지 마라. 까지도 마라.
이 진술을 알아듣기 쉽게 고치면 다음과 같다.
0. 나는 웹브라우저가 뭐가 됐든 그냥 깔려있는 거 그대로 쓰고 있다. 그리고,이건 한 마디로 자기 귀찮음의 사회적-경제적-문화적 정당화 논변이라 볼 수 있다.
1. 그냥 깔려있는 것이 시대에 뒤쳐진 웹브라우저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2. 웹브라우저 업그레이드는 귀찮고, 자유인인 자신은 그 귀찮아할 권리가 있다. 그러므로,
3. 그냥 깔려있는 거 쓸 권리는 귀찮아하는 자신에게 있다. 다시말해,
4. 내가 쓰는 웹브라우저를 바꾸는 것은 오로지 내 불편함에 준해야만 한다. 게다가,
5. 국내 웹 환경의 실정상 그냥 깔려있는 것을 쓸 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다. 한편,
6. 국내 웹 환경을 구축한 주요 서비스 업체들 역시 그냥 깔려 있는 것의 눈치를 봐야 하는 형편이다. 따라서,
7. 그들은 개발비용이 더 들지라도 함부로 새로 출시된 웹브라우저만을 지원하거나 그냥 깔려 있던 웹브라우저를 배제하는 정책을 쓸 수 없다. 즉,
8.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러한 움직임은 필연, 또는 최소한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 입장에서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결국,
9. 누군가 그냥 깔려 있던 웹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를 귀찮게 할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10. 그러니까 그냥 쓰던 거 쓰게 냅둬라. 까지도 마라.
...그래 뭐, 사실 귀찮음은 경제학적 가정합리성에 충실한 인간의 본성이다. 내 불편을 피하기 위해 유동하고, 내 필요에 따라 고착하는 것이다. 소프트웨어의 선택에 국한할라치면, 쓸만하면 냅두고 걸거치면 뒤집어 엎는 감탄고토의 원리를 일상적으로 실천하는 지극히 자연스런 인간형이다.
자연스러운 것이 그렇게 좋다면, 옳다면, 변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핀잔을 들으면 떳떳하게 받아치면 된다. 뭐가 켕겨서 0 → 10 으로 직행하는 것이 아니라 구태여 0, 1, 2, 3, 4, 5, 6, 7, 8, 9, 10에 이르는 단계를 순차적으로 밟아 정당성을 챙기려 드나? 그냥 귀찮아하는 만큼의 비판을 감수정신승리하든지, 좀 더 거대한 정당성의 흐름웹 표준을 인지했으면 선택을 바꾸면 될 일이다. 이도저도 싫다면 조용히 입다무는 것이 최소한 민폐가 덜하다. 아마 대부분은 비자발적이든 자발적이든 이 마지막 그룹이겠지.
진실은, 어떤 웹 브라우저의 선택이 그 자신의 선택만으로 완결된 사건이 아니라, 타인의 선택과 이익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가능성을 애써 부정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비판이 아니라 핀잔과 구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여러가지 목소리들에 변명하는 까닭은 대개 그런 것이다. 진짜 선택에 의해 인터넷 익스플로러 6을 "설치해서 사용중인"사람이 몇이나 될까? 윈도 98, 2000, ME 유저라면 백번 인정할 것이다. 또, 인터넷 익스플로러 6으로만 되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7로는 안 되는 사이트 이용하는 분들도 인정할 것이다. 그러나 그 외에는, 자신의 선택을 표명한 만큼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자연스럽다." 자신의 선택(사실상 비선택)으로 인해 사회적 비용social cost이 증가하는 것 정도는 알고 귀찮아야 한다는 것이 브라우저 관련 캠페인의 대강의 결론이 아닌가 싶다.
요약 :
인터넷 익스플로러 6을 쓰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자연스런" 선택들 중 하나입니다. 그 "자연스런" 선택을 "자연스럽다"는 이유만으로 까임면책특권을 부여할 수는 없습니다.
일단 굳이 나서서 까야겠다는 생각은 안 합니다. 그러나 이런저런 개인의 합리적 선택 운운하며 변명을 늘어놓는 것 자체는 까여도 싸다는 생각입니다.
투정 :
총체적인 명분을 제시하면 이게 그렇게 거창한 일이냐고 지랄, 당장의 사회적 약자를 거론하면 왜 그네들을 내가 생각해줘야 하냐고 지랄. 인터넷은 왜 하시나. 이제부터 이런 류의 경향을 귀찮음의 정당화(bother-justification)라고 부르겠다.
IT밸리로 보냄.





덧글
창조론에도 끊임없이 나타나는것이고...ㅇ<-<
우리나라에 아직 윈98, ME, 2000을 쓰는 사람이 많고,
그만큼 컴퓨터 사양이 후달리고,
OS버전의 한계로 IE6 다음 버전을 쓰지 못하는 게 반강제적이고 필연적이다.
이게 현재 국내 IE6의 점유율의 배후(?)다!
차라리 사실이 이렇다면 digital divide로 엮을 수는 있거든요(정보사회학 떡밥ㄳ). 근데 아닌게 확실하거든요. orz
뭔진 몰라도 브라우져 내에 창이 열리는 버젼(?) (7.0인가요?) 이
싫어서 그냥 계속 쓰고 있었는데.. 옛날꺼 쓰는게 어때서.. T^T
제 이글루스 방문자 통계를 봐도 아직 6.0의 비율이 가장 높더군요.
(통계의 신빙성은 차치하더라도;;)
귀찮기도 했고.. =ㅅ=;;
해제가 가능하다니 업데이트 해봐야겠네요.. ^ㅡ^;;
전 이 사용자들을 다른 웹브라우저로 옮겨가게 하고 싶으면 이들을 바보취급하거나, 혹은 전인류적인...이 아니고 웹의 환경과 개발자들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하기보다는 '그거 보안에 취약해서 쓰다가 피보는 수가 있음. 딴거 쓰삼'하는 직접적이고 개인적인 이득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뭐 이게 어때서 그래!(버럭) 하고 싸우기 시작하면 그건 양쪽 다 좀 답이 없고;
말씀하신 관점은 이글루스 네임드이셨던 Mizar님의 도서관전쟁 감상기(http://nightstar.pe.kr/blog/1822)에도 잘 나와 있네요. 네 저도 알아요. 이런 글을 써봤자 관심 없는 사람은 관심 없고, 귀찮은 사람은 귀찮습니다. 제 투정글에도 오히려 성찰적으로 반응하는 위의 NIZU님 같은 분은 오히려 극소수죠.
제가 지적하고싶은 건 개인의 이득만이 세계가 움직이는 논리라는 걸 구태여 강조하지 않아도, 그게 이미 사실일테니까 변명이나 하지 말라는 겁니다. 마치 "난 그게 마음에 든다"는 것처럼. 저는 사실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당위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사실이 이러니까 니들이 그래 봤자임"이라며 초를 치는 거죠. 웃기잖아요. 그렇게 초를 친다고 자신에게 무슨 이득이 되겠는지 생각해 보면, 세상이 꼭 눈앞의 이익에 한해 움직이는 것도 아니라는 걸 방증하는데 말이죠.
이게 일단은 아무 문제도 없어야지 맞는 겁니다만 많은 사용자가 실제로는 업데이트를 하면 할수록 이상하게 시스템이 점점 느려지는 윈도우 업데이트를 꺼버리고 있는 경우가 많고, 개인 사용자의 상당수가 라이센스 없는 윈도우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WGA같은걸 만들어서 오히려 개인 사용자 업데이트를 방해하고 사용자들이 업데이트를 기피하게 만들고 있단 말이지요.
최소한 IE에 대해서만큼은 윈도우 업데이트 대신에 독자적인 업데이트 옵션을 넣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저런 확장기능 때문에 신버전 설치가 그리 쉽지 않는 파이어폭스조차 신버전이 나오면 아무리 오래 걸려도 석 달이면 구버전이 거의 멸종합니다만 그런 제약도 없는 IE가 10년 전 버전이 아직도 이렇게 많이 돌아간다는건 MS측에서 좀 해결을 해 줘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엉엉.
IE6이 내부적으로 윈도XP OS와 유착된 구조를 갖고 있었기때문에, 브라우저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OS 업데이트에 종속되었겠지요. (유럽 연합의 결정으로) 윈도7부터는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도 병신같은 점이 많아서 뭐 고치거나 패치하려고 하면 매번 OS를 재시작해야 하고, 발표된 순서대로 누적 설치하는 구조도 역시 브라우저 업데이트를 넣지 못하는 요인이 되었겠죠. OS 종속적이라서 그랬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군요. 그래서 저는 마소도 깝니다. 마르고 닳도록 까렵니다.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 문제도 그렇고... 한창 저작권이니 지적재산권이니 하면서 온 나라가 각잡고 날세울 때가 있었는데 PC 운영체제 쪽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제대로 지랄을 해 놔서... (XP가 장사가 된다는 걸 알았던 게죠) Validation 안 하면 IE7도 못깔게 하질 않나. 뭐 나중에 풀었지만. 그래도 이건 좀 소수일 것 같습니다.
윈도 업데이트를 먹는 걸로 생각하는 국내 분위기-보안 의식과도 관계가 있는 거고요. 운영체제 보안이 결국 사용자보안으로 연결되는데, 사실 언론도 병신인게 우리나라는 옥션 정보유출 때도 그쪽에 한정해서만 엉성하게 때렸죠. (솔직히 제대로 때린 것도 아니지만) 손배소송 이런거나 부각시키고. 이후에도 보안문제가 몇번 터졌던 것 같은데 국내 개인보안에 대해서 총체적으로 접근하는 시도가 필요하지 않았나 싶고. 엉엉.
그러니까 대부분의 관심 없는 사용자들의 입장은, 뭔지 모르겠지만 나 귀찮게는 하지 말고, MS가 좀 알아서 해 달라는 건데, 제 얘기는 귀찮아하는 것까지는 뭐라 안 할 테니까 그게 정당하다는 식으로 변명 늘어놓지 말라는 거죠. 귀찮다는 게 잘난 것도 아닌데.
예를 들어 교통신호를 준수하는 것은 애초에 법 이전에 타인과의 마찰이나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는 명분이 있는데, 그게 법이라서 마지못해 지킨다고 생각하면 그게 완전 노예근성이거든요. 나 어쩔 수 없이 움직이게 좀 해 줘, 라는 부탁에 맞춰서 모든 캠페인이 발생한다면 기본적으로 대다수 인간의 자발적 선택의 가능성이 실제로 무시되는 형태가 되지요. 수동적인 군중. 그래서 "사실상 비선택"이라는 표현을 쓴 거고요.
전에 DDOS 공격 얘기가 한참 나올 때 MS에서 긴급패치가 나왔는데 그 때 적용 대상이 IE6, IE7이더군요. 그걸 빌미로 일명 '좀비 PC는 IE6, IE7 쓰는 윈도우 업데이트 안 하는 PC다.'라는 주장이 나온 기억이...;;;;
"긴급패치"는 전혀 긴급하지 않은 방식으로 패치하게 만들어진다는 게 문제죠. 실은 OS를 종료하지 않아도 되는 패치인데도 모든 프로세스를 끄게 만든다든지 재부팅을 필수로 하게 만든다든지... (윈도 셸만 재시작해도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확실히 사람 불편하게 만드는 데 특출난 재주가 있습니다. orz
1. IE6이 공고한 시장지배력을 누리며 정체해 있는 동안 다른 브라우저 지원을 꺼리던 기업이 (특히 국내에는) 많았어요.
2. 사실 그 나머지 다수의 웹브라우저(점유율은 소수)는 점차 웹표준을 따르면서 "개별 브라우저를 위한 개발비용"이란 개념은 희박해졌습니다. "웹표준에 대한 개발"만 하면 미세한 조정 단계 이전까지는 거의 동일한 레이아웃을 유지해 주니까요.
3. 그런데 현재는 웹표준에 준해서 사이트를 만들고 나서 다시 IE6을 위한 개발이 추가로 필요하게 됩니다.(사실 IE7에 대한 별도 자원도 무시할 수 없지만 IE6보다는 정도가 나은 편) 순전히 IE6를 지금도 쓰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요.
4. 이 비용은 IE6을 쓰지 않는 나머지 서비스 이용자들로부터도 얻어진 수익이므로 결과적으로는 특정 서비스가 향상되는데 들어갈 자원이 IE6 브라우저라는 특정 운영체제의 특정 버전 웹브라우저(성능도 거지같은 것) 때문에 일정량 손실됩니다.
5. 즉 IE6을 위한 별도 작업에 들이는 자원손실분을 전체 이용자들이 나누어 감수하는 것이지요.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사실 여전히 국내 IE6점유율은 높은 편) 앞으로 IE6 사용자가 적잖은 비율을 유지하는 한 그 비용은 계속 발생하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