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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le
나같은 놈까지 촛불 달게 만드는 건 좀 심하다. 2008. 6. 5. 22:27:50

스팸 덧글/트랙백 필터링 강화. 1) 영문 트랙백 완전 차단, 2) 본문에 특정 3차 도메인(무료주소제공)을 포함하는 덧글 차단. 2008. 6. 19. 14:48:45
스킨 추가수정. 숨어 있던 글주소를 제목 밑 오른쪽에 표기하고 글 밑에만 있던 남긴날짜를 글주소 밑에도 표시함. 2008. 6. 19. 02:45:12
스킨 편집 완료. 익일 재개 예정. 2008. 5. 31. 15:43:10
휴관(2008. 5.) 기간의 기록 펼치기
접는 건 아니고 좀 쉴테니 스팸 쩔어도 그러려니 해주세요.
메신저는 합니다.(아마도) 2008. 5. 2. 02:22:32

- 한 달 쉰다고 해놓고 포스팅 자꾸 하니까(4일, 6일) 좀 민망하긴 한데 쉬는 건 쉬는 겁니다. 2008. 5. 6. 00:46:56
- maps amung us를 달아봤습니다. 2008. 5. 13. 20:26:09
- 이제 곧 덧글에 답덧글 달 수 있어요. 브라보. 비바. 2008. 5. 21. 02:30:34
- 이번 것은 포스팅이 아니라 그냥 덧글이 길어질까봐 트랙백 한 겁니다. 그렇다니까요. 2008. 5. 23. 04:06:20
- 스킨의 사이드바 최근덧글 목록의 서식을 고쳤습니다. 웹폰트를 적용하지 않고 글자크기를 줄여(2008. 5. 26. 11:59:43 수정) CSS hack으로 IE6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목록 스타일(list-style)을 적용했습니다. 덧글 내용이 가급적 두 줄로 넘어가지 않도록 했습니다. 또한 첫화면 스크롤 길이를 줄이기 위해 배너 더미의 레이어를 접기태그로 감추었습니다. 클릭하면 나타납니다. 2008. 5.25. 12:09:02
- 역시 덧글이 길어질까봐 트랙백으로 하나 남겼습니다. 2008. 5. 26. 01:13:55
- 이벤트 경품에 혹해서레몬펜을 설치했다가 첫화면 로딩에 없던 딜레이가 생겨, 설치를 물렀습니다. 2008. 5. 27. 00: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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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갑자기 스킨이 바뀌어서 이사람 정신줄 놨네요 할 것 같아서 몇 자 더 적습니다. 사실은 정신줄 놓은 것에 준하는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맞았습죠. 해서 블로그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저를 아는 사람들은 어차피 그래봤자 뭐 달라진것도 없네 임마현피뜨자라고 할것같으니 ...네 뭐 현피맞으러 갈 차비 준다면 우왕 굳.
이 블로그는 어지간한 운영체제어지간한 웹브라우저에서 어지간한 시력만 갖추면 제대로 보입니다. 텍스트 브라우저 환경 및 시각장애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ㅈㅅ. 인터넷 익스플로러용 웹폰트 "우리바탕" 말고는 지정글꼴 그딴거 없으니까 맘대로 보시기 바랍니다.

by imc84 | 2009/01/12 09:34 | 어제와 오늘 | 트랙백 | 핑백(1) | 덧글(55)

브라우저 논쟁에 부침

엊저녁부터 구르고 굴러 다 쉬어터진 떡밥 안심하고 집어듦
IT밸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논쟁에 부침.
(註 : 논쟁의 중심은 MS윈도 환경의 익스플로러 / 파이어폭스 사용이므로, 특별히 언급하지 않는 한 이하 모든 단락에서 이 전제를 취함.)


여는말

사실 일반 사용자가 PC를 활용할 때, 어지간한 문제는 가볍게 생각하면 한 없이 가벼워지는 경향이 있어요. 대개는 먹고싸는사는 문제와 직결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뭘 쓰든 무슨 상관이냐"는 의문이 있을 수 있어요. 실제로 있더군요. 이 질문에 체계적으로 정연한 대답(무엇에 대해선 무엇이 상관 있고, 다른 무엇에 대해선 무슨 상관이 있음)을 해 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렇게 "별 것 아닌 것 같고 뭘 그래"라는 입장을 이미 확고부동하게 취하고 있는 이상 그런 노력은 저평가되기 마련이에요. 논쟁에서 이런 입장을 고수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매우 유연하고 전향적인 태도를 갖췄으며 타인의 선택권을 침해하지 않는 반듯한 민주시민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어요. 아 막 안타깝네요.

하지만 모든 논쟁에는 논쟁의 흐름과 결과에 따라서 참여했던 각자가 되찾아가는 유무형의(물질적/심리적/사회적) 보상이 있어요. 이번 건은 얼핏 보면, 파폭익스 사용자간의 논쟁인듯 보이지만 (해당하는 규모는 크지만) 지엽적인 주제지요.
진짜는 "익스만 써도 그만인" 사용자와 "다른 브라우저 쓰고 싶은/쓰고 있는" 사용자간의 논쟁이에요. 전자를 A, 후자를 B라고 할게요.

논쟁의 흐름에서 파생된 대강의 포스팅 유형을 분류해 봤어요.
1) 단순비하/단순찬사론(A는 후져/좋아)
2) 비교우위론(A는 B보다 개후져/존나좋아. 바꿔/걍 써)
3) 판단무용론(A쓰든 B쓰든 지맘. 냅둬. // 뭘 골라, 걍 다 써.)
4) 취사선택론(A는 ~할때 쓰고 B는 ~할때 쓰지롱.)
5) 장외론(...야 C도 있어;)
크게 이정도인듯 하네요.
이제 본론이에요.

앞에서 말한 "뭘 쓰든 무슨 상관..." 입장이 3)에 해당하지요. 이런 의견이 절대다수인 것으로 인식된다 하더라도, A는 별로 손해볼 게 없어요. 자기에게 맞는 브라우저를 찾는 과정에서 취했던 노력이나 태도를 수정해야 하는 부담을 감수하는 것손해라고 부를 수 있다면요.

반면 B는 이 경우 벙찌는 거죠. 몇몇 실험적으로 비교 가능한 성능/기능상의 우열은 무시하더라도, 질적 이점을 판단해서 굳이 바꾼 뒤 분명 만족하고있는 사람들에게 에이 뭐하러 그랬어, 피곤하게. 아직 안그러신 분들은 그럴 거 없어요 'ㅅ'/~ 라는 식으로 이해될 여지가 있어요. 어떤 논쟁을 경험하는 것과 부정하는 것은, 그에 인접/관여한 개인들이 "자신의 입맛"을 결정하는데 적잖은 차이를 낳지않나요.

물론 이전에 B에 속했던 사람들이, 다시 A로 돌아온 경우 (개인적 성찰의 결과로) IE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납득할 수 있어요. A→B경험하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보장해 주고, B→A를 결정할 것이냐 말 것이냐에 대해서는 (논쟁이든 실험데이터든) 각자의 경험과 정보가 도움이 되는 것, 이게 공평한 게임이죠.

뭘 쓰든 무슨 상관이냐 니들 논쟁 쓸데없다는 사람들에게, 그럼 묻지요. 댁들은 누군가가 뭘 쓰자고 주장하든 무슨 상관이냐고요. 진창가에서 한 발짝만 물러나 냉소하는 것보단 열 걸음 물러나서 가던 길을 가시는 것이 훨씬 정갈할 거예요. 논쟁 내부의 무익한 점을 지적하려면 논쟁자체의 쓸모가 아니라, 특정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유저에 대한 간접적 인신공격을 문제삼았어야 하고, 그 이전에 주장을 뒷받침할 논거의 부재를 탓해야잖나 싶군요.

맺음말

파이어폭스 광신도를 비판하는 내용 중에는, '사용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기능과 정보를 전달하는데 노력하는 것이 올바른 전도(?)방법'이 아니냐는 말씀이 있지요. 맞는 얘기죠. 다만 같은 이유로, "비교무용론"을 펴는 것 또한 충분한 근거와 기능의 분석이 선행돼야 하지요.

이를테면 ㄱ브라우저와 ㄴ브라우저의 렌더링 속도는... ㄱ브라우저와 ㄴ브라우저의 보안성은 ... 웹 표준 구현정도는 ... 부가기능은 ... ~~한 환경에서 별 차이 없다. 즉 어떠어떠한 브라우저를 원한다면 현재 출시된 브라우저들 사이에서 별 차이 없으니 암거나 써라. 이런 게 필요하지 않냐고요.지 좋은거 쓰면 그만이라는 소린 정말 가치가 없어요. 하나 마나예요. 그 얘길 누가 꼭 해줘야만 되나요? 굳이 말 안해도 싫은거 일부러 찾아서 계속 쓰는 사람은 없어요. 필요한 건 좋은 걸 찾기 위한 정보라니까요.

이런 방향성을 갖는 분석은 논쟁을 계기로 나오는 거죠. 문제의식 없이는 유용한 정보를 생산할 수 없지요. "논쟁은 소모적이다, 종교전쟁이다"라고만 하시는 분들에게 묻고싶군요. 논쟁을 통한 정보 없이 뭘 보고 자신에게 맞는 걸 찾고 판단하라는 건지. 닥치고 기본으로 깔려있는 - XP 유저는 IE6만 쓰고 비스타 유저는 IE7만 쓰고 맥 유저는 사파리만 쓰고 리눅스 유저는 컨커러나 파폭이나 모질라만 주구장창 쓴다면, 하늘아래 새로워질 것은 아무것도 없겠지요.

-----참고한 포스팅-----
파폭과 익스플로러라... by 세이어
음... 사파리쓰자. by 루키아
이것저것 빠끼리 싸우는거.... by 냥이
[잡담] Firefox, IE, Apple, MS, 그리고 Opera? by 이즈데드
나는 FF와 IE 모두를 지지한다. by 로오나
[잡설] 내가 IE를 진짜 싫어하는 이유는... by dunkbear
파폭보다 좋은 웹브라우저 - 웹마 (Webma) by 찬별
인터넷 브라우저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by Hide_D
웹브라우저 논쟁 ㅡㅡ;; by 소피스트
나는 IE6를 사용한다... by 時雨
파폭을 쓰는 이유? by 함부르거
IE vs. FF 그런 종교전쟁을 쓸데없는 짓이다. by 까칠한JC
별 희한한 블로거들도 많구나^^ by 조디악
중요한건 파이어폭스를 쓰느냐 쓰지 않냐의 문제가 아니다. by 銀童
브라우저는 사실 뭘 쓰든지 자기 맘이지 by 무혼마
그냥 셋다 써 by JOHN_DOE
IE광신도와 FireFox광신도 중 누구를 더 경계해야 할까? by 닭둘기

외부 포스팅
파이어폭스를 쓰지 마라. by 여름하늘
파이어폭스 쓰는 목적은 대부분 사실 그냥 자기도취 아니냐? by 기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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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제 컴에는 IE6 깔려있고 IE7 포터블버전 있고 파이어폭스 기본으로 쓰고 오페라 가끔 쓰고 윈용 사파리는 아직 안건드려봤음
덧둘. 쥔장이 논리적 비판에 취약하므로 지양해 주세요. 병맛 쩌는 인신공격 환영 굽실굽실

by imc84 | 2008/07/05 15:59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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